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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엄나무순(개두릅) 200g. 고사리 100g. 숙주 200g. 소금 약간.
참기름 1.5TS. 집간장 4TS. 깨소금 약간. 식용유 0.5TS
만드는 방법
1. 엄나무순은 밑동을 자르고 끓는 물에 소금 몇 알 넣고 데친다.
찬물에 서너 번 헹궈 물기를 빼 준다.
2. 데친 엄나무순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집간장 1.5TS 참기름 0.5TS
넣고 무친다. 무치면서 간을 보고 마무리하면서 깨소금을 넣는다.
3. 마른 고사리가 있으면 냄비에 고사리 넣고 찬물 부어 삶는데,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잠시 뒀다가 고사리를 건져 찬물에 담가
불린다.
#. 간혹 부드러운 마른 고사리가 있으면 70℃ 정도 물에 담가 불리면 된다.
4. 불린 고사리에 참기름 1TS. 식용유 0.5TS. 집간장 1TS 넣고 무친 다음
팬에서 볶아 줘야 한다. 보드라운 느낌이 들 때까지 볶으면 된다.
마무리하면서 간을 맞추고 깨소금을 넣으면 된다.
5. 냄비에 숙주, 소금 조금 , 물 한 컵 붓고 끓이는데, 끓기 전에 절대로
냄비 뚜껑을 열면 안 된다. 콩비린내 때문에 숙주나물 신세 망친다.
6. 끓어오르면 찬물에 한번 헹궈 식힌 다음 참기름 0.5TS 집간장 1.5TS을 넣고
무친다. 무치면서 간을 보고 마무리하면서 깨소금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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