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a

재료 : 깐 통도라지 200g, 쌀조청 150g, 무정제 설탕 50g, 꿀 50g, 물 400ml, 굵은소금 서너 알, 올리브유 1ts 만드는 방법 1. 물 400ml을 끓어오르면 굵은소금을 넣고 도라지를 넣고 데친다. 2. 도라지를 건져 내 식히고, 물은 그대로 둔다. 3. 넉넉한 팬에 도라지 데친 물에 올리브유, 쌀조청, 무정제 설탕을 넣고 끓어 준다. 4. 잘 끓어오르면 이때 건져 둔 도라지를 가지런히 놓고 둥둥 뜨지 말라고 접시를 하나 뒤집에 올려 두면 된다. 5. 제일 약한 불에서 서서히 조려야 잘 조려 진다. #. 5분 정도 조린 후 불을 끄고 그대로 완전히 식혔다가 다시 조리면 도라지에 충분히 단물이 베여 들어 아주 좋은 방법이니 잘 기억하시길.. 6. 두 번째 조리기 할 때는 접시를 들어내..

재료 : 돼지갈비 1kg, 된장 2ts, 통마늘 5알, 대파 2줄,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커피 1ts, 물 2L. 우거지(얼갈이 250g, 열무 250g,), 간 마늘 2TS, 감자 400g, 고춧가루 5TS 된장 2ts, 집간장 5TS, 대파 2줄, 깻잎 20장. 들깻가루, 후추 만드는 방법 1. 돼지갈비를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잘라 내고 살점을 두어 번 칼집을 넣어 준다. 2. 1의 돼지갈비를 찬물에 담가 30분 정도 핏물을 빼 준다. #. 등뼈나 잡뼈가 있으면, 뼈는 2~3시간 핏물을 빼야 한다. #. 갈비는 뼈가 적으니 그렇게 오래 핏물을 뺄 필요는 없다. 3. 넉넉한 냄비에 물 2L을 넣고 된장 2ts, 통마늘 대파 2줄, 양파, 청양고추, 커피를 넣고 끓인다 4. 팔팔 끓어 오른 물에 ..

재료 : 선비 콩 200g, 올리브유 1TS, 진간장 100ml, 쌀조청 3TS, 굴소스 1TS, 참기름 1ts, 통깨 1ts, 후추 만드는 방법 1. 선비 콩을 두어 번 씻어 냄비에 물 1L 정도 붓고 콩을 넣어 삶아 주는데, 끓어 넘치기 전에는 냄비 뚜껑을 절대로 열면 안 된다. #. 중간에 냄비 뚜껑 열면 콩비린내 난다. 2. 선비 콩이 끓고 나면 불을 조금 줄이고 냄비 뚜껑을 열고 콩을 삶아 준다. #. 거품은 거둬 내고 물이 부족한 것 같으면 물 더 부어 주고 이렇게 콩을 삶아야 콩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 3. 선비 콩을 건져 맛을 보는데, 콩 속까지 충분히 익은 것 같으면 콩을 모두 건져 낸다. 4. 냄비에 콩물 200ml 정도 남겨 두고 콩물을 모두 들어낸다. 5. 콩물 200ml, 올리..

재료 : 단호박 1.5kg, 생돈부콩 100g(호랑이콩), 고운 소금 2ts, 찹쌀가루 100g, 물 200ml. 물 1.5L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을 단단하고 잘 익은 것을 골라 물에 한번 씻은 다음 단호박을 비닐봉지에 담아 묶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운다. 2. 데운 단호박을 찬물에 씻어 사등분 내어 껍질을 벗기고 씨를 수저로 파 낸 다음 적당하게 썰어 둔다. 3. 썰어 둔 단호박에 물 1.5L 붓고 푹 끓여 주면서 간간히 주걱으로 호박 건더기를 풀어 주며 저어 준다. #. 단호박이 끓고 나면 자꾸 넘치니 뚜껑을 열어 두고 끓이는 것이 무난하다. 4. 이렇게 푹 끓이다 보면 단호박이 다 풀어지고 없을 때 돈부콩을 넣고 다시 끓어 준다. #. 이때도 냄비 뚜껑을 열어 두고 끓인다. 5. 콩이 충..

재료 : 소고기 200g(국거리), 우거지 150g, 숙주 150g, 대파 반줄 양파 100g, 간 마늘 1TS, 국간장 2TS, 된장 2TS, 고춧가루 2TS 참기름 1tS, 물 1.2L, 만드는 방법 #. 배추 우거지가 없으면 열무 우거지도 상관없다 1. 우거지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고춧가루와 된장에 무쳐 둔다. 2. 대파, 양파는 썰어 둔다. 3. 넉넉한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 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부어 팔팔 끓여 준다. 4. 끓고 있는 국물에 거품은 모두 거둬 내고 여기에 1의 우거지를 넣어 저어 주며 한번 끓어오르면 숙주, 대파, 양파를 넣고 뚜껑을 닫고 끓인다. #. 끓기 전에 냄비 뚜껑을 열면 콩비린내가 나니 끓기 전에 냄비 뚜껑을 열지 않는다. 5. 4가 푹 끓여 줘야 깊..

재료: 우엉 100g. 연근 100g. 식용유 (튀김용) 만드는 방법 1. 우엉, 연근을 필러로 깎아 우엉은 도마 위에 두고 필러로 길게 깎아 물에 담가 둔다. 2. 연근은 얇게 저미는 채칼로 얇게 저미어 물에 담가 둔다. #. 칼로 얇게 썰어 줘도 된다. 3. 찬물에 20~30분은 담가 줘야 녹말이 빠져나와 튀겼을 때 바삭하다. 4. 3을 채반에 받쳐 물기를 털어 내고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해 주는데,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튀니 물기를 잘 제거해 준다. 5. 팬에 기름을 조금 여유 있게 부어 180 º 에서 1분 정도 튀기면 된다. #. 아주 얇은 것은 1분까지 안 가도 노릇해지니 들어내면 된다. 6. 경우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을 솔솔 뿌려도 좋다. #. 설탕을 뿌릴 경우 설탕을 조금 찧..

재료: 마른미역 20g. 홍합 150g. 새우 150g. 참기름 1TS. 집간장 2TS. 어간장 3TS. 물 900ml. 만드는 방법 #. 마른미역을 먼저 찬물에 불리는데, 불리는 시간이 부족하면 찬물에 설탕 1ts을 넣어 녹인 후 마른미역을 넣어 불리면 빠른 시간 안에 미역이 보드랍게 불어져 좋다. 1. 미역을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홍합, 새우, 참기름, 집간장, 어간장을 넣어 먼저 볶아 줘 어느 정도 해물이 익으면 이때 미역을 넣고 다시 볶아 준다. #. 긴 시간을 볶는 것이 아니라 잠깐 볶고 물을 부어 준다. 3. 미역국이 끓어 오르면 중앙에 뜨는 거품과 기름을 어느 정도 거둬 낸다. #. 미역국 맛도 깔끔하지만 국도 맑은 국이 된다. 4. 해물 미역국은 소고기 국과 달리 오..

이 세상을 이해 할라치면 도인이 돼야 할것 같다. 난 도인이 아니다. 그냥 이세상 따라 흘러 간다. 오후에 잠시 산책을 나가도 마스크 두개를 겹쳐 쓰고 나가도 불안하다. 참 깝깝하네.. 내가 놀이터 앞에서 기침을 했다 내옆에 어떤 여자애가 엄마랑 통화를 하다가, 아마도 여자애 엄마가 누가 기침하니 하고 물었나봐 여자애가 옆에 어떤 할머니 한다..야가 뭐라카노! 하기좋고 듣기 좋은 말로 아줌마 하지..오마야 여자애가 저만치 가버린다. 여자애 엄마가 할머니랑 뚝 떨어져라 했나 보다 그러니 저만치 가면서 말한다 내가 피했어. 하이고야... 괜히 두리번거리게 되고 왜 주위를 의식하면서 살벌하게 살아야 하는지 원~ 낼이 작은 사위 결혼하고 맞는 첫 생일이다. 이렇게 되면 내 또한 자신있어 하는 음식으로 케잌까지 ..

우리는 나물반찬을 매번 해야 한다. 식구들 건강이 내 손에 달려 있으니까. 내가 가르치는 나물반찬은 아주 기본을 가르치면서 맛도 충분히 보장 하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제철에 나는 나물을 하나씩 배워 내 입맛에 맞게끔 응용을 하면 된다. 시금치는 한겨울이 제철이다. 푸른채소라 봄이나 여름같지만, 한겨울이다. 땅이 꽁꽁 얼어 밤엔 얼고 낮엔 녹고 한 시금치가 달작지근한 맛을 낸다. 지금 시금치 요리를 많이 해 먹고 봄이나 여름엔 안 먹는것이 좋다 참으로 맛이 없으니까. 오이는 여름채소이기에 요즘 하우스 오이 암만 맛있다 해도 한여름에 먹는 그 맛은 아닐게다. 여름에 오이를 먹어야 우리 몸속에 있는 열기를 빼 내는데, 요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할때 열을 빼면 내 몸이 냉 할것이다. 그래서 제철음식을 우리..

설탕을 넣는것을 우째 빼 먹었다. 설탕2~3TS 넣어야 짠맛이 줄어 든다. 수정을 안 하기 위해 추가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