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쉽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은 저만치 있는걸로 아는것 같다. 전혀 아니다. 바로 내앞에 우리집에 있다. 재료를 보고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게 머리를 굴리니까 저만치 있지 않을까. 내 건강을 식구 건강을 생각 하고 편안하게 시작하면 안될것이 없다. 옛말에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 했다. 즉 눈으로 처다보면서 해야지만 하고, 손으론 직접 일하며 움직이니까 부지런하다 . 이 모든것이 내마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어떤일이든지 그때그때 하면 될것이다. 그리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식탁이 풍성하고 맛있고 건강한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