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a

재료 : 마늘 3통 (150g), 잔멸치 20g, 통깨 2ts, 참기름 2ts, 식용유 3TS, 진간장 1TS, 굴소스 2ts, 쌀조청 0.5TS 고춧가루 2ts, 후추 만드는 방법 1. 마늘통이 큰 것으로 골라 까 씻어 슬라이스 해 둔다. 2. 팬에 식용유, 마늘을 같이 넣어 끓이는데, 불을 중불에 두고 튀겨야 마늘이 타지 않고 노릇하게 튀길 수 있다. 3. 마늘이 노릇해 지기 전에는 뒤적거리면 부서지니 그 상태로 가만히 두고 어느 정도 아래가 노릇 해 지면 뒤적거려 양면을 노릇하게 만들어 들어낸다. 4. 팬에 남아 있는 기름을 완전히 들어내고 잔멸치를 살짝 볶아 주고 들어낸다. 5. 멸치 들어낸 팬에 진간장, 굴소스, 쌀조청, 고춧가루를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참기름, 후추를 넣고 튀긴 마늘, 잔..

★ 풋마늘을 해야 아삭하며 부드럽고 아린 맛이 적고 맛있다. 재료 : 깐 마늘 150g, 식초, 참기름 2ts, 통깨 2ts. 고추장 1TS, 고춧가루 0.5TS, 진간장 0.5TS 쌀조청 1TS, 후주, 만드는 방법 1. 마늘을 작은 크기를 골라 끓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 뜨리고 데쳐 낸다. #. 작은 크기의 마늘이 없으면 굵은 것을 해도 부방하지만, 데칠 때 식초를 한두 방울 더 넣고 데치면 된다. 2. 데친 마늘을 빠르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준다. 3.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쌀조청,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준다. 4. 잘 섞은 양념에 물 빠진 마늘을 넣고 뒤적거려 양념과 잘 섞인 다음, 참기름을 넣고 뒤적거린 후 간을 본다. 마무리하면서 통깨를 넣는다. #. 각가정의 고추장 맛이..

어제 풋마늘이 필요해 마트에 내려 갔다가, 아파트를 멍하니 서성거리다가 집에 왔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현실인데 가끔 내가 필요 할때면 생각나고 아쉽고 그립고 욕하는 목소리 듣고 싶고.... 내 가슴엔 뭐가 한덩어리 차고 있다. 바람 불어 서늘하면서도 따뜻하고 화창한 어제 날씨면 당연하게 들려 오는 목소리가 있다. 남해 할매 친구다. 할머니께서 설 지나고 갑자기 쓰러 지시고 그 다음날 돌아 가셨다. 더 더 내 마음 아픈것은 왜 그렇게 유달리 더 많이 큰박스에 20kg이 넘게 차곡히 빽빽하게 이것 저것 담아 나에게 보내시고 그날 새벽에 그런 사고나 났다. 할머니 혼자 계시니 옆에 누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침에 위에 사는 조카분이 내려 가니 그러고 계셨다. 진주 병원으로 마산 병원으로 순회 하실때만 해..

재료: 쌈배추3통(큰것). 쪽파50g. 무우1개(작은것). 배2개. 굵은소금(절임용)400g 마늘10g. 간생강2ts. 고추가루300g. 새우젓3TS. 멸치액젓80g.설탕1TS. 쌀조청2TS 만드는 방법 1. 쌈배추를 한잎씩 떼어낸다. #밑둥을 칼로 자르면 한잎씩 잘 떨어진다. 소금300g을 물4L에 풀어 주는데 소금물이 조금 짠듯 하게 한다. 큰 대아에 배추를 쫘악 펴고 소금물을 조금 부어 주고 줄기에 소금을 솔솔 뿌려 준다. 이렇게 캐캐로 쌓아 맨 위에 남은 소금물을 모두 부어 준다. #.쌈배추는 겨울 저장 배추라 수분이 빠지고 없어 숨이 잘 안 죽는다. 배추에 소금간을 할라치면 수분이 쏙 빠져 맛이 덜하니 적당히 숨 죽으면 배추를 건져 내야 한다. 2. 2시간정도 지난 후에 소금물을 모두 쏟아 내고..

재료: 염장 미역줄기400g. 깐마늘20g. 청양고추1개. 깨소금약간. 올리브오일2TS. 들기름1TS. 만드는 방법: 1. 염장 미역줄기에 있는 소금을 완전히 씻어 내고 찬물로 염분을 빼는데, 염분을 완전히 빼는게 아니라 간이 되도록 남겨 준다. 어느정도 염분을 뺀 미역줄기를 조물조물 씻어야 바다의 비리한 냄새가 빠진다. 2. 1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마늘은 저며준다. 3. 팬에 올리브유와들기름. 마늘을 넣어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미역줄기를 넣고 중간불에서 볶다가 청양고추를 넣고 마저 볶는데, 이때 간을 보는데 간이 부족하면 어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되고 간이 강하면 쌀조청을 조금 넣으면 간을 맞출 수 있다. 4. 미역줄기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면 마무리 하면 된다. #어설프게 볶아도 비리한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