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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7

달래 소고기 무침

재료 : 달래 100g. 소불고기용 200g. 올리브유. 깨소금 1ts. 소고기 양념 : 참기름 1ts. 후추 약간. 고운 소금 0.5ts. 달래 양념 : 고춧가루 1TS. 진간장 1.5TS. 참기름 1ts. 후추. 설탕 1ts. 발사믹 크림 0.5ts 만드는 방법 1. 소고기를 올리브유에 버무려 둔다. 2. 달래를 다듬어 뿌리 부분을 흐르는 물에 문지르며 씻어 길이 2~3cm로 썰어 둔다. 3. 2에 달래 양념을 모두 넣어 무치면서 간을 보는데 조금은 짠 듯해야 고기와 간이 맞다. 4. 1의 고기를 불 오른 팬에 볶으면서 고기를 익혀 준다. #. 소불고기용을 이렇게 하면 한결 부드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맛 또한 훌륭하다. 5. 4의 고기에 소고기 양념을 모두 넣어 무침을 해 준다. 6. 3번과..

맛있는 음식 천국

세상에나 세상에 내가 이렇게 말하면 우리 애들 엄마!!!! 한다. 요즘은 맛의 천국이다. 아마도 그래서 내가 우리맛을 더 지키고 유지 하고싶은지 모른다. 애들이야 노친네 같은 말 좀 그만 하라고 할지라도, 난 또 하게되고 또 한다. 어디를 봐도 최고의 맛이고 최고의 상품들이 즐비하니, 난 그냥 스치고 지나 가는 것으로 , 우리맛으로도 충분히 세상에 소리 할 수 있는데...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넘치고 넘쳐 나는 사진을 보고는 책상앞에서 멍~하니 있다. 내가 하는 음식은 음식도 아닌것 같을 정도로 화려한 것을 내가 봤다. 먹어 보고 싶은 마음보다는 저것을 어찌 다 먹노~ ㅎㅎㅎㅎㅎ 암튼 내가 혼란스럽다. 나도 화려한 우리 음식으로 사진찍어 올려 봤자 배울 사람 없는데 뭐하러. .

맛있는 이야기 2022.01.27

제철음식이 필요한 이유

우리는 나물반찬을 매번 해야 한다. 식구들 건강이 내 손에 달려 있으니까. 내가 가르치는 나물반찬은 아주 기본을 가르치면서 맛도 충분히 보장 하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제철에 나는 나물을 하나씩 배워 내 입맛에 맞게끔 응용을 하면 된다. 시금치는 한겨울이 제철이다. 푸른채소라 봄이나 여름같지만, 한겨울이다. 땅이 꽁꽁 얼어 밤엔 얼고 낮엔 녹고 한 시금치가 달작지근한 맛을 낸다. 지금 시금치 요리를 많이 해 먹고 봄이나 여름엔 안 먹는것이 좋다 참으로 맛이 없으니까. 오이는 여름채소이기에 요즘 하우스 오이 암만 맛있다 해도 한여름에 먹는 그 맛은 아닐게다. 여름에 오이를 먹어야 우리 몸속에 있는 열기를 빼 내는데, 요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할때 열을 빼면 내 몸이 냉 할것이다. 그래서 제철음식을 우리..

음식에 마음의 정성이

우리가 쉽게 생각 할 수도 있는 음식 조리시간이나 상을 차릴때도 마음따로 일때가 많다. 특히 화가 났을땐 음식 조리를 안 하는게 나나 식구들한테 도움이 될것이다. 라면을 하나 끓여도 정성을 가지면 그 라면 맛이 달라 지는데, 하물며 음식을 조리하면서 내 마음을 다스리고 해야지 그 음식이 될것이다. 대량생산되는 음식은 기계가 하고, 식당에서 하는 대중음식은 또 다른 음식이듯. 우린 라면을 끓여도 마음의 정성으로 끓어 보자 맛있는 라면이 될것이다. 정성은 별것 아니다. 내 마음이지.

맛있는 이야기 2022.01.18

음식 맛궁합

모든 음식에 좋은거라고 다 들어 가면 맛있는것이 아닌것 같다. 옛말에 니맛내맛도 없다. 이것이다 바로~ 담백한 맛, 주재료의 맛을 도와주는 부재료는 적절하게 사용 해야지 주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다. 이것저것 다 들어가면 음식이 아닐게 분명할 것이다. 니맛내맛도 없게 된다. 식초들어 가는 맛에 참기름을 넣으면 산뜻한 맛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시금뜨뜸한 맛이 확 살아난다. 꼭 참기름을 넣어야 할 때는 참기름 따로 식초 따로 사용 하는데 참기름량을 좀 줄이는게 산뜻한 식초 맛에 무리가 안 될것이다. 또 한가지는 부추김치나 파김치 담을때 요새사람들은 마늘을 딥따 넣는데 참말로~. 부추의 매운맛이나 파의 매운맛에 마늘의 매운맛이 더 해지면 영락없이 누린맛이 난다. 그 누린맛을 없앤다고 또 다른 그 무엇을 넣지 말..

맛있는 이야기 2022.01.15

맛있고 건강한 음식

우리가 쉽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은 저만치 있는걸로 아는것 같다. 전혀 아니다. 바로 내앞에 우리집에 있다. 재료를 보고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게 머리를 굴리니까 저만치 있지 않을까. 내 건강을 식구 건강을 생각 하고 편안하게 시작하면 안될것이 없다. 옛말에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 했다. 즉 눈으로 처다보면서 해야지만 하고, 손으론 직접 일하며 움직이니까 부지런하다 . 이 모든것이 내마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어떤일이든지 그때그때 하면 될것이다. 그리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식탁이 풍성하고 맛있고 건강한 모습이 아닐까.

맛있는 이야기 2022.01.14

몸에좋은 사계절 음식

내가 여기에 글을 몇일 올리며 여러 생각이 있어 내 뜻을 다시 말해 봅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 중에 재료비용 많이 들고 고급지며 복잡한 음식이나 요리해 암만 올려 봐야 눈 요기만 할 수 있지 실제로 배우고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날것 같고, 재료비용도 많이 들고 이재료를 쉽게 구 할 수 있는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있을 것이고, 그럼, 내가 여기에 폼으로 글과 사진을 올리는것이 되겠지요. 또 흥미 위주로 음식을 요리로 만들어 올리는것도 이것은 좋은 음식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가 보약이 될 수 있어야지 몸에 좋은 음식이지 그렇지 않으면 뭐하러 사계절음식을 배우겠어요. 대충~해 먹고 살지~사계절 동안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적은 비용과 쉽게 요리하며..

맛있는 이야기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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