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전복 500g( 6마리 정도). 마늘종 30g. 다시마 1조각. 페페론치노 3, 물 2컵
전복 물 반 컵. 진간장 2TS, 굴소스 0.5TS, 쌀조청 1TS, 설탕 2ts, 올리브유 1ts, 후추,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전복을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물 2컵에 다시마, 페페론치노를 넣고
끓인 물에 살짝 데친다.
2. 전복을 껍질째 데친 것은 분리가 쉬워라고 한 것이다.
수저로 전복을 떼어 내면 정말 쉽게 떨어지면서
깨끗하게 분리가 된다.
분리한 전복 내장을 제거하는 것도 수월하니 잘 떨어진다
3. 전복 입은 칼로 제거하면 된다.
4. 냄비에 전복 데친 물 반 컵을 넣고 진간장, 굴소스, 쌀조청, 설탕을 넣어
끓어오르면 이때 마늘종을 4~5cm 길이로 잘라 넣고 전복을 넣어 중불에서
조리면 된다.
#. 전복 내장도 이때 같이 넣으면 좋다.
5. 어느 정도 조려질 때까지 뒤적거려 줘야 한다.
6. 적당이 조려 지면 올리브유, 후추, 참기름을 두르고 마무리하면 된다.
※ 그 외 알아 두면 좋은 점
#. 전복조림도 옛날엔 이렇게 하지 않았다.
요즘 옛날 방식대로 하면 맛이 없다 할 것이라
맛에 약간의 변화를 준 것이다.
#. 옛날엔 마른 홍고추를 사용했지만 요즘 가정엔
마른 홍고추 보다 페페론치노가 더 많이 있을 것이다.
#. 굴소스도 젊은 사람 입맛에 잘 적응되어 있는 맛이라
간간이 사용을 한다.
#. 지나치게 맛에 변화를 줘 이맛도 저 맛도 아닌 것이 아니라
건강한 우리의 음식을 어느 정도 지키면서 맛에 약간의 변화를
준 것이다.
#. 다이어트 음식을 따지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 음식이 다이어트 음식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