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료 : 찹쌀 600g. 물 450g. 소금 1ts.
양념 : 밤꿀 2TS. 황설탕 2TS. 진간장 2TS. 계핏가루 1ts. 후추.
고명 : 밤 6톨. 대추 3알. 잣 1TS
◎ 만드는 방법
1. 찹쌀을 씻을 때 찹쌀을 비벼 주며 씻어야지 찹쌀 특유의 냄새가
안 난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 준다.
2. 전기밥솥에 밥을 먼저 해야 하니까 찹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앉힌다.
물 양을 잘 지켜야 밥이 질지 않다.
쌀과 물, 소금을 넣어 한번 저어 주고 밥을 짓는다.
#. 전기밥솥에 찰밥을 하는 것은 생쌀로 찰밥 하는 것이 밥이 잘 된다.
#. 찰밥을 할 때 소금을 안 넣으면 밥이 상당히 싱겁다.
3. 밥이 완성되면 바로 너른 볼에 찰밥을 들어내어,
밥이 뜨거울 때 양념을 한다.
양념장을 만들어 밥에 부어 가면서 밥을 잘 저어 준다.
#. 찰밥이 완성되었는데 밥솥에 그대로 두면 찰밥이 질어진다.
밥이 되는 즉시 퍼 내야 한다.
4. 밥알을 먹어 보고 간을 맞춘 후 간이 들도록 그대로 20분 정도 둔다.
5. 밤은 조각을 큼직하게 내고, 대추는 채 썰어 둔다.
6. 열 오른 찜기에 보를 깔고 밤을 맨 먼저 넣고 그 위에 간 해 둔 찰밥을
올리고 대추, 잣을 뿌린 후 10분 정도 찐다.
7. 잘 쩌진 찰밥을 들어 내 모양을 만들면 된다.
※ 그 외 알아 두면 좋은 점
#. 약식에 들어가는 고명은 먹고 싶은 것 넣으면 되는데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면 모양이 잘 안 나온다.
#. 약식 할 때 캐러멜소스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약시 색을 내기 위해 넣는 것이지 우리 몸엔 해로운 것이니
안 넣는다.
#. 약식 모양을 동글동글하고 작게 만들어 예쁜 컵에 하나씩
담아 선물해도 손색이 없다.
#. 약식을 만들어 야외 도시락에 넣으면 예쁜 도시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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