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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음식을 요리할 때 그냥 스치고 지나간 것 들도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었다.
요리하며 ts, TS 이런 말을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간혹 있다는 걸 알았다.
요즘 계량스푼 너무 세심하게 세분화시켰어 한식에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시 정리를 해 본다.
한식이나 서양식엔 몇 가지 단위만
알면 된다.
☆ 계량할 때 숟가락으로 할 땐 위로 소복하게 하고 계량스푼을 사용할 때 편편하게
깎아 잰다.
1TS=(어른 밥숟가락 하나(평균)
1TS=5ts
1ts= 작은 커피 스푼 하나(평균)
평균 1TS=5g(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작은 단위라 큰 차이를 못
느끼는 부분이라 이렇게 사용해도 무방하다)
계량컵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기준을 100ml을 1cup으로 기준하여 ± 계량한다.
이 또한 100ml=100g으로 사용해도 큰 차이가 없다.
아주 많은 양을 사용할 때는 차이가 있다.
1kg=1000g 요리에는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제과 제빵에는 정확한 레시피가 따로 있으니까 그것에 맞추면
된다.
한식에는 정확한 레시피가 없고 그 또한 각 가정의 장맛이 모두 다르니
여기에 적은 글을 기준으로 알았어 요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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