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立春) 하루 24시간이 참 눈 깜짝할새다 . 크리스마스 지난 날이 어제 같구만 벌써 입춘이라니, 마음의 준비도 시작하기 전에 세월은 지나 가고 내가 어떻게 해야만이 이 빠른 세상에 적응할까 싶다. 노친네 그냥 그냥 살아 가고 싶지 않다. 앞날이 보이니까.. 입춘대길이라도 대문에 붙혀 볼까~ 어떤 위안을 받을까~ 내마음의 위안이겠지만, 입춘대길 노란 딱지를 대문안쪽에 붙혀야지 ㅎㅎㅎㅎ 입춘. 난 저 멀리 산중과 들판에 먹을것들이 눈에 선 하다. 맛있는 이야기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