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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7

청양고추 소고기조림

재료 : 소고기 300g(장조림용), 청양고추 100g, 통마늘 100g. 다시마 한 조각, 소금 1ts, 식용유 2TS. 고기 삶은 물 4TS. 집간장 1TS, 진간장 2TS, 굴소스 2ts, 설탕 2ts, 쌀조청 1TS 참기름 1ts, 후추 만드는 방법 1. 장조림용 소고기를 끓는 물에 다시마 한 조각, 소금 1ts, 넣고 끓여 익혀 준다. #. ★부드럽게 익은 정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들어가면 익고 부드럽게 된 상태이다. 2. 마늘은 적당한 굵기로 썰어 주고, 청양고추는 1cm 길이로 썰어 대충 씨를 털어 낸다. 3. 소고기가 다 익은 상태이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길게 썰어 둔다. #. 고기 삶은 물은 버리면 안 된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 노릇..

마늘종 무침

재료 : 마늘종 300g , 멸치액젓 3TS. 쌀조청 1TS, 황매실액 1TS 고춧가루 2TS, 통깨 1ts, 참기름 1TS. 소금 0.5ts 만드는 방법 1. 마늘종 길이를 3~4cm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마늘종을 넣어 한번 굴린 다음 바로 들어내 찬물로 헹군다. #. 오래 데치면 마늘맛이 없어지고, 너무 안 데치면 매운맛이 살아 있으니 한 번만 굴리고 들어 내는 것이 마늘맛과 단맛이 살아 있다. 2. 볼에 멸치액젓, 쌀조청, 황매실액,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준다. 3. 2에 물 빠진 마늘종을 넣고 주 무러 주는데 간이 베이고 고춧물이 고루 펴지게 주물러야 한다. #. 참기름을 미리 넣는 것은 마늘종에 맛이 베이도록 하기 위함이고, 통깨는 마지막에 넣는다. 4. 잘 버무린 마늘종을..

뚝배기 불고기

재료 : 소불고기 300g. 표고버섯 한송이. 맛 다리 버섯 30g. 배춧잎 한 줄. 목이버섯 3송이. 대파한 줄. 밤 한 톨. 대추 한 알. 당면 20g. 사골국 150g. 마늘 1.5TS. 진간장 2TS. 집간장 2TS. 참기름 2TS. 설탕 2TS 올리브유 1ts. 후추 약간. 배 반개. 만드는 방법 1. 당면을 미지근한 물에 잘라 담근다. 밤 대추는 곱게 썰어 둔다. #. 밤 대추는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 당면을 미리 좀 불리지 않으면 고기 익을 때까지 당면이 안 퍼져 곤란을 겪는다. 2. 고기에 설탕, 참기름, 올리브유, 후추 약간, 배즙을 먼저 넣어 주물러 준후 마늘 진간장, 집간장을 넣고 간이 베이게 주물러 둔다. #. 고기에 간장부터 들어가면 고기가 질겨지고 맛이 없다. 올리브유가 고기를..

애호박 볶음

재료: 애호박 1개. 표고버섯 2송이. 통마늘 3~4알. 대파 반줄. 홍고추 1개. 새우젓 1TS. 쌀조청 1ts. 식용유 1TS. 참기름 or들기름 1TS 만드는 방법 1. 호박을 길이로 갈라 반달 모양이 되도록 얇게 썰고. 표고버섯은 가로로 곱게 썰어 둔다. 2.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참기름)을 넣고 저민 마늘을 넣어 끓어오르면 1을 넣고 볶는다. #. 기름이 부족해 보여도 추가로 넣으면 안 된다. 볶으면 다시 기름이 흘러나온다. 3. 기름이 흘러나오면 이때 어섯 썰기 한 대파와 홍고추(청양고추) 넣어 두어 번 볶은 다음 새우젓과 쌀조청을 넣어 볶으면서 간을 본다 #. 싱거우면 새우젓국물을 조금 넣고, 짜면 쌀조청을 조금씩 넣어 가며 간을 맞추면서 마무리하면 된다. ※ 그 외 알아 두면 좋은 점 #...

오징어채 무침(진미채)

재료: 오징어채100g. 고추장3.5TS 고추가루0.5TS 진간장1TS 쌀조청3TS. 설탕1TS 후추. 참기름1TS. 통깨or깨소금 만드는 방법: 1. 오징어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 준다. 자른 오징어를 탈탈 털어 불순물을 제거하여 버리고 볼에 담아 준다. 2. 볼에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설탕. 쌀조청.후추를 넣어 고루 섞어 준다 3. 2에 1를 넣어 고루 간이 베이도록 조물조물 무치면서 1차 간을 보는데 부족한 맛은 각자 추가 하여 1차 간을 맞춘 후 참기름을 넣고 다시한번 고루 베이도록 무친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리 마무리 한다. 그외 알아두면 좋은 점 # 오징어채는 왠만하면 진미채가 아닌것이 좋다. 진미채는 어지간하면 피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 오징어채 무침에 파마늘이 안 ..

다시멸치 무침

재료: 다시멸치100g. 청양고추3개. 통마늘4알.통깨1TS. 참기름1TS 고추장3TS. 고추가루1.5TS. 진간장2TS. 쌀조청2TS.설탕2ts 후추. 만드는 방법: 1. 다시멸치를 머리 내장을 제거 하며 절반으로 갈라 준다. 2. 통마늘은 얇게 저며 주고 청양고추는 적당하게 어섯 썰어 씨를 조금 털어 내어 준다. 3. 1의 멸치를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서 약불에 두고 비린내만 날아 가게 살살 저어 준 후 식혀 준다. 4. 작은 볼에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 쌀조청 설탕 후주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식혀 둔 멸치에 저민 통마늘과 양념장을 넣어 주며 무치는데 여기에 양념장이 제법 들어 가야 만이 비리지 않고 제맛을 유지 한다. 어느정도 양념이 고루 잘 퍼져 있을때 참기름과 청양고추 통깨를 넣어 다시 무치면..

선물 (참기름)

뻑뻑한 두뇌를 회전 시켜 기억을 끄집어 내어 본다. 참기름으로 주위에 그냥 지날칠수 없는 분들께 일년에 두번은 선물을 했다. 난 여름이 끝나기 전에 내 지인중에 특히 남해 할매한테 참깨를 사들인다. 참기름을 일년에 서너번씩 짜야 하니까 참깨가 제법 든다. 어떤 해는 참깨 농사가 잘 되어 참깨도 통통하니 좋을때가 있고, 어떤 해는 아주 참깨 농사가 흉년이 들어 참깨도 부실하고 참깨가 귀해 고흥으로 음성으로 내가 아는 집에 연락하기 바쁘다. 그리하여 비싸게 구한 참깨가 퍽 좋지는 않다. 할 수 없지 않은가. 흉년에 직접 농사 지으신 참깨를 방구석에 앉아 살 수 있다는데 감사 할 뿐이지. 전에는 참기름 짜러 김포로 강화읍으로 다녔는데, 이젠 나도 부실하니 집근교에서 기름을 짜야 하는데, 도대체 마땅한데가 없다..

맛있는 이야기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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