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3 가지

★ 꽈리고추 멸치조림

재료 : 꽈리고추 150g. 다시 멸치 50g. 간 마늘 1TS. 식용유 1TS. 통깨 1ts.
진간장 3TS. 굴소스 1TS. 물 2TS. 쌀조청 1TS. 설탕 3ts. 참기름 0.5TS, 후추


만드는 방법
1. 꽈리고추를 다듬어 적당한 길이로 어슷썰기 해 씻어 둔다.
#. 씨를 대충 털어 내기 위해 썰어 씻는다.

2. 다시 멸치는 머리, 내장을 제거하고 절반으로 가른다.

3. 팬에 식용유에 마늘을 넣어 끓으면 꽈리고추와 멸치를 넣고 볶는데
고추가 연두색으로 변하면 불을 끄고 진간장, 굴소스, 쌀조청, 설탕을
넣어 불을 중불에서 조리면서 중간에 물 2 TS을 넣고 조림을 한다.

4. 어느 정도 조려지면 간을 보고 후추와 참기름, 통깨를
넣고 버무린 뒤 마무리한다.


★ 마늘종 고추장 무침

재료 : 마늘종 200g, 고추장 2TS, 고춧가루 0.5TS, 진간장 2TS, 쌀조청 1TS,
설탕 2ts. 참기름 1.5TS, 통깨 1ts.


만드는 방법

1. 마늘종을 길이 3~4cm 정도로 잘라 씻어 물기를 뺀다.

2.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쌀조청, 설탕, 을 고루 섞이도록
저어 준다.

3. 양념한 2에 물기 빠진 마늘종을 넣고 버무리면서 참기름을 넣어
간을 본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엄나무순 무침

재료 : 엄나무순 200g. 조선간장 1TS. 참기름 1TS. 깨소금 1ts


만드는 방법

1. 엄나무순 밑동을 자르고 끓는 물에 소금 몇 알 넣고 데친다.

#. 가시가 있으니 조심했어 다듬어 데친 후에 씻어야지 가시에
찔리지 않는다.

#. 가시가 있어도 데치면 부드러워지니 그냥 데치면 된다.

2. 데친 엄나무순을 두어 번 자르고 볼에 넣어 간장, 참기름에 무침을
한다.

3. 간이 베이도록 무친 후 간을 보고 깨소금을 넣으면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