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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부추장떡

재료 : 부추 150g. 홍합150g. 포고버섯 1개. 청양고추3개. 홍고추 1개 계란1(작은것 60g). 된장 15g. 밀가루80g. 부침가루70g. 물150ml. 식용유. 만드는 방법 : 1. 부추를 다듬어 씻어 길이가 1~2cm 되게 썰어 둔다. #부추 길이가 길면 전을 부쳤을때 적당한 크기 조절이 잘 안된다. 2. 포고버섯,청,홍고추를 다지는데 너무 곱지 않게 듬성듬성 다져 둔다. 3. 홍합도 다지기 하는데 이것도 굵은 다지기를 한다. 4. 1, 2, 3, 을 볼에 넣고 계란, 된장을 넣고 고루 섞이게 저어 준다. 5. 4에 부침이가루 부터 넣어 고루 섞어 가루가 어느정도 섞이면 물을 넣고 저어준후 이때 밀가루를 넣는데, 농도 조절을 하면서 밀가루를 넣어 준다. # 각가정에 장맛이 다르니 된장도 ..

고기 떡볶이

재료 : 떡볶이떡 500g. 다짐돈육200g.(소고기도 가능). 다진마늘 1TS. 다진양파3TS. 다진파3TS. 굴소스1TS. 고추장3TS. 고추가루1TS. 사과즙200ml. 후추.참기름 만드는 방법 : 1. 다진고기에 마늘 .양파. 파. 굴소스를 먼저 넣어 주물러 준다. #후추는 제품이 완성후에 넣을 것이다. 2. 1에 고추가루, 고추장을 넣고 다시 한번 저어 준후 팬을 불위에 올려 어느정도 고기에 간이 들때 사과즙을 넣어 잘 저어 주면서 고기를 익힌다. 3.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김이 오른 상태에서 떡볶이떡을 넣어 익히는데, 충분히 무른 후에 떡을 2에 넣어 저어 주면서 간이 들도록하면 된다. 간이 든 후에 참기름과 후추를 첨가 하여 마무리 하면 된다. #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도 있고 애들이 먹기에..

나눌게 있는 나.

난 암만 생각해 봐도 먹을 복이 있는건지 나눠 줄 복이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택배 박스를 네개나 포장 했다. 아이스박스 2개 종이박스 2개. 뭘 담았는지 차곡차곡 들어 가도 뭐가 있는거 같다. 또 박스가 비는 꼴은 못 보는 성미라 증정품 키친타올이라도 넣어 박스를 채운다. 그렇다고 우리먹을것을 전부다 들어 내는것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나한테는 먹을것이 샘 솟는지 누가 뭐가 필요 할것 같으면 내게 그것이 있으니, 또 택배포장 해야 하지. 택배가 간것만큼 또 들어 온다 그럼 또 나눠야 한다. 온동네를 넘어 택배로 또 나간다. 설이 다가오니 난 일찍감치 택배 작업을 한다. 미리미리 보낼곳은 보내야지 복잡하지 않을것 같아 난 오늘부터 시작인것 같다. 아마도 담주까지는 ..

맛있는 이야기 2022.01.11

간단한 굴떡국 한그릇

재료 : 떡국떡 350g(2인분 기준). 생굴150g(봉지1개 정도). 소고기100g.(없음 안넣어도 무방).다시마1조각. 물700ml.(사골국이 있음 반반). 대파 약간. 계란1. 집간장(없음~어간장)2TS. 참기름2ts. 마른김조금.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간장, 참기름, 생굴, 소고기를 넣고 살짝 볶은 후, 다시마1조각 물과 사골국(00마을)을 섞어 부어 준다. 냄비 뚜껑을 닫고 팔팔 끓어 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떡국떡을 한번 헹군 후 넣고 다시 뚜껑을 닫고 끓인다. 거품은 걷어 낸다. #떡국떡을 부드럽게 하고싶으면 찬물에 떡을 담가 냉장보관 해 끓이면 부드러운 떡국떡이 된다. 2. 끓어 오른 후 떡이 동동 뜨면 대파를 곱게 썰어 넣고 잠시 있다가 떡이 아래로 내려 가면 충분히 익은것이,간을..

쌀조청 이야기

내가 설탕대신 쌀조청을 매번 사용하는것은 맛도 있지만 몸에 좋은것이라 더욱 선호 하는 편이다. 물엿 이나 조청하고 다른 곡물조청이 음식에 넣으면 단맛이 강한 맛이 아니라 은은해 선호한다. 임실 어디에 박사골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옛날에 하두 오지라 겨울엔 가을에 수확한 쌀로 조청과 엿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 애들을 먹이기도 했는데, 그 동네는 한집 건너 한집에 박사가 나와 그 동네 갔어 우리아들 박사라고 자랑 하면 콧방귀 낀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나 어릴땐 엿을 할머니만 드시는 아주 좋은 간식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치매예방과 기침가래예방 차원에서 할머니는 매일 엿을 드시지 않았나 싶다. 나도 수년전부터 매일 박사골 엿을 먹고 있다. ㅠㅠ 우리가 무심히 넘길수 있는 부분에 눈을 돌리면 건강에 큰 도움이 ..

맛있는 이야기 2022.01.10

참가자미 찜

재료 : 참가자미 2마리(20cm정도). 진간장3TS. 굴소스2ts. 간마늘3ts, 식용유1TS. 고추가루3TS. 쌀조청1TS. 청양고추1개. 대파약간.양파약간. 홍고추 반개. 만드는 방법 : 1. 가자미를 살때 머리 꼬리를 잘라 달라고 한다. 팬에 오일을 두른 후 가자미를 등쪽으로 먼저 구운 다음 배부분을 굽는다. 2. 볼에 진간장,마늘,굴소스.고추가루. 쌀조청을 넣어 잘 저어 준다. 3. 가자미는 조림 할것이라 오래 구울 필요없이 적당히 노릇해 지면 불을 끈후, 2의 양념을 구운 가자미위에 고루 펴 바른후 양파 대파 청홍고추을 올리고 물 반컵정도를 살포시 가자미위부터 두른후 다시 불을 켜고 조린다. 한번 구운것이라 잠시 조리면 된다.

간단한 국수 한그릇

재료 : 소면 200g (2인분). 무우(손바닥크기). 국물용 멸치 반줌. 물 대접으로 4그릇. 다시마3조각. 멸치액젓. 진간장. 참기름. 고추가루 # 라면 끓이는것 보다 쉬우면서 깔끔한 맛에 시원한 국물.. 도전. 만드는 방법 : 1. #육수를 먼저 내어 한김을 빼 준다. 냄비에 물과 무우를 적당히 자른후 넣고 다시마.멸치. 멸치액젓을 약간 넣어 냄비 뚜껑을 열고 끓인다. 끓어 오르면 1~2분후에 모든 재료를 건져 낸다. # 빨리 건져 내는것이 이 음식에 핵심이다. 냄비에 잔거품을 거둬 낸다. 그런 다음 진간장으로 육수 색깔만 내고 간은 멸치 액젓으로 맞추는데 이때 조금 짜다 할 정도로 해야만이 면이 들어 갔을때 간이 맞다. 2. 면을 삶는데, 잘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읆어 볼까 한다. 충분히 끓어 ..

고추장 굴비

재료 : 굴비10마리(작은사아즈). 통마늘 30g. 고추장4TS. 고추가루1TS. 식용유1TS 쌀조청2.5TS. 설탕1TS. 맛술약간. 참기름약간. 후추. 깨소금. 간마늘1TS. 만드는 방법: 1. 작은크기의 굴비를 준비해 김오른 찜기에 2~3분 찐 후 건조기(65º)에서 4시간 정도 말린 후, 꼬리부터 등지느러미를 머리쪽으로 당기면 깨끗하게 분리가 된다. 굴비껍질도 잘 분리 된다. 살점만 정리한 후 맛술에 버무려 둔다. 2 .통마늘을 얇게 저미어 기름이 끓기전에 저민 마늘을 넣어 자글자글 끓어 오른뒤 적당히 익으면 저어 준다. 약간 노릇하게 튀겨 낸다. 3. 1에 간마늘,설탕,조청을 먼저 넣어 조물조물 맛이 들도록한 후 고춧가루,고추장,후추,참기름을 넣고 다시 조물조물 무친후 간을 맞추어 보는데 집마다..

통마늘 멸치 볶음

재료 : 잔멸치100g. 깐마늘 120~150g. 진간장 1.5TS,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굴소스0.5TS 쌀조청3TS. 설탕 1ts(차스푼). 퓨어올리브유3TS. 만드는 방법: 1. 깐마늘을 넓은면으로 2~3등분하여 저민다. # 싹은 자른다. 타기때문. 2. 볶음편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끓어 오르기전에 저민 마늘을 모두 넣어 약한 불에서, 처음엔 가만히 잠시 둔후 저어 주면서 밝은 갈색이 나면 잔멸치를 넣고 빠르게 볶는데 잠깐만 볶는다. #오래 볶으면 마늘이 탈 수 있으니 유념했어 한다. 정성으로 3. 불을 끈후 먼저 쌀조청을 넣고 고루 저어 준후 진간장, 굴소스.설탕을 넣고 불을 다시 중간불에서 간이 들도록 잠시 섞은 후 불에서내려 준다. 간을 이때 맞추면 된다. 4. 3에 참기름약간과 깨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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