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a

재료 : 김밥용김(구운것)15장. 진간장100ml. 물 200ml. 매실청10ml. 유기설탕15ml. 멸치(머리내장 제거)5마리. 대추3알. 파뿌리2개. 다시마 한조각. 만드는법. : 1. 김을 8등분하여 가지런히 잘라서 넉넉한 통에 담는다. 2.위의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 팡팡 끓여 건더기는 뜨거울때 건져낸다. #뜨거울때 건지는 이유는 깔끔한 맛이 난다. 3. 2를 충분히 식혀 준 후 1번에 붓는데, 김을 살포시 누르면서 부어 준다. 그러지 않으면 김이 흐트려져 가지런한 모양이 안 나오며 어디 담기도 아주 망했다. #잠시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실에서 보관한다. #제차 말하지만, 각가정에 간장 맛이 다 다르니 내가 이 레시피를 기본으로 절감해 가며 만드는 방법이 최고 일것이다. #소중한 친구가 아플때 이..

오늘부터는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가까운 친구에게, 아픈친구에게, 위로할 친구에게, 축하 해줄 친구에게, etc 선물 할 수 있는 소소한 음식을 맛깔스럽게 만들어 이쁜 병이나 그릇에 담아 선물하면, 아픈친구가 그 음식을 먹으면서 위로를 얼마나 느끼며 눈물 두어방울 떨어 뜨러 줄겁니다. 재료는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고 손쉽게 살 수 있는 금액에 만드는 법은 초딩도 할 수 있도록 알려 드릴께요. 맛~보장합니다. 여러친구분들아. 새해 복 적당히 받아 서로 서로 나누자꾸나. 방금 생각난 것인데, 난, 우리집에 들어오는 선물 어떤 종류이든지 간에 들어 오면 우리 먹을것 조금 빼곤 그 즉시 옆집, 작은여보(강아지) 친구집, 두루두루 나누는 습관이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 해 보면 내가 아주 여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료: 고등어한마리. 쌈된장 한수저(1TS), 대파약간,청양고추 한개. 홍고추(없음 빼고) 만드는법: 1.고등어를 구이용으로 자른것을 오븐이용시( 고등어몸에 있는 물기를 딱는것이 비린내를 잡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앞면(살코기)쪽에 오일(식용유)를 살짝 바른후 250도에서 15분내외, 각가정에 오븐마다 온도차가 있으니 알아서 하세요. 팬에 굽기는 다들 잘 하시는대로 구워 주세요 2. 구운 고등어 열기가 식기전에 준비한 쌈장을 살코기부분에 수저로 편한하게 바른다. 3. 2위에 곱게 채썬 대파와 곱게 썰은 청양고추,홍고추를 솔솔 뿌러 아주 살짝 한번 더 (오븐엔 남은 열기로) 굽는다. # 요즘 고등어가 제철 생선이라 싸기도 하지만, 적당히 기름지고 맛도 좋으니 한끼 식사와 막걸이 안주로 적당한 음식이다. 좋..

40년이상 주부로서 먹거리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으로써, 혼자만 알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기에 아까운 지식과 경험 만드는 방법을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가르치고 알리고 싶은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하나 하나 올려 봅니다. 내가 만드는 음식과 요리는 자연식이며 유기제품을 사용한다 보면 됩니다. 간사한 입맛에 맞추는것 보다, 내몸을 생각하면서 맛도 있고, 어느정도 멋도 있습니다. 내가 갖춘 장비가 없어 그냥 모바일폰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니 한자리 깔고 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준비물: 시금치 한줌반, 된장 한숟가락, 대파약간, 청양고추 한개. 육수: 물(머그컵 두컵반), 무우(손바닥 크기), 국물용 멸치 한줌, 다시마 3조각. 만드는 방법: 1. 무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냄비에 육수용물과 자른 무우,멸치,다시마를 넣고 냄비 뚜껑을 열어 두고 끓인다. # 냄비 뚜껑을 열어 두는것은 잡내를 줄이기 위함이다. 2. 끓어 오른 육수에 건더기를 깨끗히 건져낸 후, 준비한 된장을 풀어 다시 끓어 오르면 다듬어 준비한 시금치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이때 간을 보면된다. 싱거우면 된장을 더 넣지 소금은 절대로 금물. 간을 맞춘후 썰어 준비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준다. # 시금치향이 거슬리면 시금치 넣을때 다진 마늘을 약간 넣어 주면 또다른 맛이 난다. # 시금치 고르는 법. 시..